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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전
입에서 입으로 전하는것.
화자가 그 내용의 한 부분을 잊어버리거나, 혹은 이것을 자신의 입맛대로 왜곡을 한다던지, 사실은 이러이러한데 그 사실과 다르게 생각한다던지 등의 이유로 원형과는 변형되고 왜곡되는 특성도 가지고 있다
세상의 이야기들은 글과 그림으로 전달되거나, 전자매체를 통해 전달되거나, 구전으로 전달된다.
우리는 여러 이야기를 듣고 말한다.
대화를 통해 얻는것
사람은 대화하면서 "가까워"진다. 서로의 관심사나, 이슈들을 공유하며 친밀감이 생긴다.
의사소통하기위한 가장 기초의 방법이며, 대화를 하면 상대방이 어떤사람인지 알 수 있게 해준다.
여러사람과 대화하다보면 "소통하는 방법"을 터득하게 된다.
다양한 사람들과 많은 대화를 나누면 자연적으로 말투, 흐름, 분위기를 파악하는 능력을 가지게 된다.
말의 무서움
말은 신중해야 한다.
엎질러진 물처럼 말은 주워담을 수 없기 때문이다.
대화를 통해 사람과 가까워질 수 있지만 반대로 멀어질수도 있다. 나의 말이 실수가 될 수 있고 오해가 생길수도 있다.
때로는 왜곡되어 다르게 전달 될 수도 있다.
말의 무서움을 아는사람과 모르는 사람은 대화하는 방식에서부터 차이가 난다.
말은 때론 강한 힘을 발휘한다.
많은 대화가 좋은 결과로 이어지기도 하지만 가끔은 묵언이 필요할 때도 있다.
말의 힘을 알고, 무서움을 알고,
말을 잘하진 않아도 실수는 하지않는 사람이 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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